EXECUTIVE SUMMARY
4/20~4/26 한 주의 핵심 변화는 로보택시 산업이 시연 단계를 졸업하고 단가 경쟁 단계로 진입한 점이다. 댈러스에서 Tesla 로보택시 요금이 Waymo의 절반 수준으로 형성되면서, 한국 정책 당국은 "보조금 시범"에서 "가격구조 설계"로 빨리 전환할 필요가 생겼다.
THIS WEEK'S KEY POINTS
- 01Tesla 댈러스 요금 = Waymo의 절반 — 단위 경제성 경쟁 본격화
- 02맘다니 뉴욕 시장, Waymo 파일럿 사실상 종료 — 도시 정치 리스크 부상
- 03영국 Automated Vehicles Act 시행 가속, Q2 여객 서비스 시범 개시
- 04Geely Auto China 2026 — 중국 최초 전용 로보택시 프로토타입
CORE ANALYSIS
4월 셋째 주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두 개의 곡선이 동시에 가팔라진 한 주였다. 첫째는 운영면적 곡선으로, Tesla는 댈러스·휴스턴 무인 운영을 시작하며 텍사스 운영 면적을 사실상 주(州) 단위로 확장했다. 둘째는 가격 곡선으로, Tesla 댈러스 요금이 Waymo의 절반 수준에 형성되면서 운임 경쟁이 본격화됐다. 두 곡선의 교차점은 "단위 경제성 검증"이며, 이 단계에서 KPI는 더 이상 시범 차량 수가 아니라 도시당 평균 운임·라이드 단가·인터벤션 간격이다.
정책 측면에서는 뉴욕 시장 맘다니가 Waymo 파일럿을 사실상 종료시키면서, 자율주행 도시 정치가 "기술 우려"에서 "노동·일자리 이해관계"로 이동했음을 보여줬다. 한국 정책 당국이 짚어야 할 행간은 "기술이 준비되어도 도시 정치가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본 위클리는 한국 5대 도시별 정치·노동 환경을 매핑한다.
SOURCES
- MPA Daily Briefing 산업/정책 4/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