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BRIEFING2026.04.09 · 목요일Vol. 2026-099
美 SELF DRIVE Act, 하원 에너지·상업 소위 12대 11 통과 — 최초의 연방 자율주행 전용 입법, 안전 사례 제출 의무화
EXECUTIVE SUMMARY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가속됨에 따라, 2026년은 이를 뒷받침할 규제 프레임워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해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SELF DRIVE Act가 하원 소위원회를 12대 11로 통과하며, 자율주행에 대한 최초의 연방 전용 법률 제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제적으로는 UN이 10년에 걸친 논의 끝에 자율주행시스템에 관한 글로벌 기술 규정을 승인했다. 두 규제 모두 '안전 사례(safety case)'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충돌 테스트 같은 사전 규격 준수 방식이 아니라, 제조사가 체계적 증거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도록 하는 것이다.
TODAY'S HIGHLIGHTS
- 01美 SELF DRIVE Act, 하원 에너지·상업 소위 12대 11 통과 — 최초의 연방 자율주행 전용 입법, 안전 사례 제출 의무화
- 02UN, 자율주행시스템 글로벌 기술 규정(GTR) 승인 — 10년 논의 끝 '안전 사례' 접근법 국제 표준화
- 03원격 관제 인력의 해외 아웃소싱 논란 — 필리핀 텔레오퍼레이터, 노동 윤리·승객 안전·규제 공백 부각
- 04DOT, 봄 중 자율주행 안전 기준 3건 규칙 제안 예고 — 인간 운전 전제 규정 현대화 착수
FULL ANALYSIS · MEMBERS ONLY
INCLUDED IN FULL EDITION
- ANALYSIS · 01
SELF DRIVE Act — 미국 최초의 연방 자율주행 전용 법률, 그 구조와 함의
- ANALYSIS · 02
UN 글로벌 기술 규정 승인 — '안전 사례' 접근법의 국제 표준화
- ANALYSIS · 03
원격 관제 인력의 해외 아웃소싱 — 로보택시의 '보이지 않는 노동'이 던지는 질문
- ANALYSIS · 04
DOT의 안전 기준 현대화 — 인간 운전자 전제의 해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