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BRIEFING2026.06.29 · 월요일Vol. W-26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1주년
EXECUTIVE SUMMARY
이번 주는 자율주행 산업이 하나의 문턱을 넘은 주로 기록될 만하다. 테슬라(Tesla)의 로보택시(robotaxi,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 1주년을 맞았고, 같은 주에 공개된 한 실시간 평가지수는 중국 바이두(Baidu)를 1위, 구글 계열 웨이모(Waymo)를 2위, 테슬라를 5위에 올렸다. 약속의 크기가 아니라 실제로 굴러간 규모와 벌어들인 수익이 순위를 결정했다. 기술을 ‘보여주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다.
TODAY'S HIGHLIGHTS
- 01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1주년 (2025년 6월 22일 오스틴 출범 후 1년. 도시 전역 무인 운행으로 전환했으나 실제 무인 차량은 수십 대 수준에 머문다.)
- 02‘로드 투 오토노미 인덱스’ 첫 공개 (12시간마다 갱신되는 실시간 순위에서 바이두 1위·웨이모 2위·테슬라 5위. 중국 진영의 우위가 데이터로 확인됐다.)
- 03웨이모, 서비스 면적 1,400제곱마일·11개 도시로 확장 (직전 대비 약 27% 확대. 연초 160억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6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 04미국 NHTSA, 무인차 ‘브레이크 페달 의무’ 폐지 착수 (완전 무인차(레벨4 이상) 한정. 의견수렴은 7월 27일까지. Part 555 면제 절차 간소화도 병행한다.)
- 05기존 운전 노동조합의 ‘총량 규제’ 요구 확산 (광저우 호출운송 노조가 로보택시 대수 상한을 요구했고, 미국에서도 유사한 압력이 정책을 되돌렸다.)
- 06한국, 상암 첫 무인 로보택시 + 시범운행 30억 지원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을 비운 로보택시가 운행을 시작했고, 국토부는 8개 지자체에 총 30억 원을 투입한다.)
FULL ANALYSIS · MEMBERS ONLY
INCLUDED IN FULL EDITION
- ANALYSIS · 01
SECTION 01 · 순위가 뒤집힌 주: 비전에서 운영으로
- ANALYSIS · 02
SECTION 02 · 브레이크 페달을 떼어내는 국가
- ANALYSIS · 03
SECTION 03 · 허가는 빠르고, 동의는 느리다
- ANALYSIS · 04
SECTION 04 · 대수(臺數)에서 연석(緣石)으로
- ACTION · 01—
실시간 평가지수의 확산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ACTION · 02—
NHTSA 의견수렴과 SELF DRIVE Act의 경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ACTION · 03—
노동 전환은 ‘면허 가치 보전’을 전제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 ACTION · 04—
‘연석·정차구역 관리권’의 부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