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브리핑
미 상원 마키 의원, 원격지원 운영자(RAO) 연방 규제 입법 예고 — 운영자 1인당 담당 차량 수 상한·해외 인력 투명성 쟁점화
정책의 눈으로 오늘의 지형을 조망하면, 로보택시 규제가 "허용할 것인가"라는 1세대 질문을 지나 "어떤 조건으로 운행시킬 것인가"라는 2세대 질문으로 넘어가고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미국은 원격지원 운영자에 대한 연방 규제 입법을, 중국은 2027년 7월 의무 안전 요건을, 영국·EU는 상용 허용과 통합 인증 틀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규제의 초점이 "도로 진입 허가"에서 "안전·노동·책임의 상시 규범"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전환은 로보택시가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현재의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합니다.
2026.06.08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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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마키 의원, 원격지원 운영자(RAO) 연방 규제 입법 예고 — 운영자 1인당 담당 차량 수 상한·해외 인력 투명성 쟁점화
정책의 눈으로 오늘의 지형을 조망하면, 로보택시 규제가 "허용할 것인가"라는 1세대 질문을 지나 "어떤 조건으로 운행시킬 것인가"라는 2세대 질문으로 넘어가고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미국은 원격지원 운영자에 대한 연방 규제 입법을, 중국은 2027년 7월 의무 안전 요건을, 영국·EU는 상용 허용과 통합 인증 틀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규제의 초점이 "도로 진입 허가"에서 "안전·노동·책임의 상시 규범"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전환은 로보택시가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현재의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합니다.
2026.06.07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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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택시업계, "자율주행 업체도 면허 갖춰야" — 로보택시 법제화 앞두고 기존 면허 편입 요구
이번 주 한국과 해외의 로보택시 정책 뉴스를 겹쳐 보면,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합니다. 새로운 무인 공급을 기존 제도 위에 얹을 것인가, 아니면 별도의 트랙을 새로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국내에서는 택시업계가 자율주행 업체도 면허를 갖추게 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실증 단계부터 목소리를 내고 있고, 미래모빌리티 정책연구포럼은 기존 면허와 로보택시 면허의 병행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네바다주가 총량 허가 방식으로 빠르게 문을 열었고, 유럽연합은 17개국이 국경 간 실증을 공동선언하는 조율 우선 방식을 택했습니다.
2026.09.23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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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보택시 사회적 협의체, 표결권 편중 논란 — 택시단체가 6석 중 절반 차지, 렌터카연합회 참여는 부결
로보택시를 둘러싼 규제 지형은 국가마다 뚜렷이 다른 경로를 걷고 있다. 미국은 연방(NHTSA)이 차량 안전 인증을 맡고 주 정부가 면허·등록·보험 등 운영 규율을 담당하는 이원적 분업(SELF DRIVE 법안)과, 총량 대신 사업자별 상한을 부여하는 방식(네바다)을 동시에 실험하고 있다. 중국은 중앙과 지방 정부의 협조 아래 자국 기업이 내수에서 먼저 규모를 키운 뒤 해외로 진출하는 경로를 밟았다. 반면 한국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법상 한정면허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일반 택시면허 사이의 정합성을 놓고 아직 ‘제도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국토교통부·학계·업계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가동 중이다.
2026.09.21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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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유상 운행 승인 — 새크라멘토·샌디에이고 신규 진출
이번 주 로보택시 산업은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무료 시범의 시대가 끝나고 요금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8월 14일 캘리포니아 공공요금위원회(CPUC)는 웨이모에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 전역에서 유상 무인 운행을 허용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승인을 내렸고, 8월 10일 아마존 자회사 죽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승객에게 요금을 청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주에 테슬라는 8월 23일로 예고된 사이버캡 공개 행사를 앞두고 홍보전에 나섰으며, 중국 포니AI는 해외 배치 파이프라인이 4,000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08.20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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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동시 확장 — 미국 11개 대도시권, 주당 유료 호출 50만 건 체제
오늘의 로보택시 시장은 세 개의 전선이 동시에 움직이는 형국이다. 첫째, 선두주자 Waymo가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등 4개 도시로 서비스를 한꺼번에 넓히면서 미국 11개 대도시권, 주당 유료 호출 50만 건 체제를 굳혔다. 둘째, Amazon 산하 Zoox가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전용 공장에서 주당 최대 100대 규모의 양산 채비에 들어갔고, Baidu·WeRide·Pony.ai 등 중국 3사는 두바이와 유럽으로 해외 전선을 넓히고 있다. 셋째, Uber가 워싱턴 D.C.
2026.07.15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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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3,000대·주간 50만 회 유상운행 — 연말 100만 회·런던/도쿄 진출로 격차 확대
2026년 상반기를 지나며 로보택시 산업은 ‘기술 실증’에서 ‘단위 경제성 검증’ 국면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습니다. Waymo는 약 3,000대의 차량으로 주당 50만 회의 유상 운행과 400만 마일의 무인 주행을 기록하며, 올해 2월 약 160억 달러를 조달한 뒤 런던을 첫 해외 시장으로 지목하고 도쿄에서 시험 주행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기간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광역권 전역에서 무감독 운행을 켰지만 가동 차량은 44대 수준에 머물러, 두 회사의 격차는 대수 기준으로 두 자릿수 배율에 이릅니다.
2026.07.04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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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주간 유료 탑승 50만 건·차량 약 3,000대로 미국 시장 압도적 1위 — 연말 100만 건 목표
로보택시 시장은 2026년 중반을 지나며 ‘누가 먼저 달리느냐’의 경쟁에서 ‘누가 흑자로 달리느냐’의 경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습니다. Waymo는 주간 약 50만 건의 유료 탑승과 약 3,000대 규모의 차량으로 미국 10개 광역권에서 사실상 독주하며 연말 100만 건, 도쿄·런던 등 해외 20여 개 도시 진출을 공언했습니다. 반면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전 광역권으로 무인 운행을 확대했다는 상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동 차량이 20대 안팎에 머무는 ‘넓되 얕은’ 배치에 그쳤습니다. 두 회사의 격차는 단순한 대수의 차이가 아니라, 안전성 검증과 운영 밀도를 쌓아 올린 시간의 차이입니다.
2026.06.29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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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주간 유료 운행 50만 건 돌파 — 미국 10개 도시, 연말 100만 건 목표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시장은 ‘실험’에서 ‘운영’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Waymo는 미국 10개 도시에서 주당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기록하며 연말 100만 건 목표를 제시했고, Tesla는 2월 Cybercab 양산에 들어가 4월 휴스턴과 댈러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상업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같은 시기 중국의 Apollo Go는 누적 주행 2.4억 킬로미터를 넘기며 두바이와 런던 등 해외로 우회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각 진영의 행보는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위 경제(unit economics)가 성립하는 임계 규모를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는 동일한 게임의 다른 수(手)입니다.
2026.06.25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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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주당 유료 탑승 40~50만 건 돌파 — 2026년 말 주당 100만 건 목표 제시
오늘의 로보택시 산업은 "선두 기업의 규모화"와 "후발 진영의 다변화"라는 두 흐름이 동시에 가속되는 국면입니다. Waymo는 미국 10여 개 도시에서 주당 40만~50만 건의 유료 탑승을 처리하며 2026년 말 주당 100만 건을 겨냥하고, 2월 확보한 16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기업가치 약 1,260억 달러)를 발판으로 런던·도쿄 등 해외로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Tesla는 상반기 7개 도시 진입 약속 가운데 5개 도시 일정을 "준비 중"으로 미루며, 양산 기반의 비용 우위라는 잠재력과 실제 운행 성숙도 사이의 간극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2026.06.03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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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HTSA, FMVSS 4개 항목 완화 추진 — '운전자 없는 차량'을 법규 기준으로 정식 편입
오늘의 정책 지형을 한 장의 지도로 그리면, 세 축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축은 차량 표준의 형질 변화입니다. 미국 NHTSA는 봄에 FMVSS 102·103·104·108의 4개 항목 완화 규칙을 제안하면서 '핸들·페달 없는 차량'을 정식 법규 대상으로 끌어들이는 길을 열었습니다. 둘째 축은 노동·관제의 새로운 회색지대입니다. 마키 상원의원이 2월 7개 AV사의 원격관제 운영 실태 조사에 착수하면서 '해외에서 일하는 원격 조작자'와 '통신 지연'이 안전·노동 모두를 가로지르는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셋째 축은 도시 단위의 사회적 합의입니다.
2026.05.27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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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Waymo) 주당 50만 회 운행 돌파, 알파벳 1분기 자율주행 매출 본격 기여
오늘의 시장 풍경은 한 단어로 요약됩니다. 양극화입니다. 한쪽에는 주당 50만 회 유료 운행을 돌파하며 매출 본격화 단계에 진입한 웨이모와, 두바이로 첫 해외 상업 운영을 확장한 위라이드가 있습니다. 다른 쪽에는 4월에 양산을 시작했지만 오스틴 시내에서 실제로 굴러가는 차량은 44대에 불과한 테슬라 사이버캡이 있습니다. 같은 ‘로보택시’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한쪽은 운영 규모와 보험·정비·관제망의 깊이로 경쟁하고, 다른 한쪽은 차량 그 자체의 양산 능력과 가격으로 경쟁하는 두 갈래의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해진 것입니다.
2026.05.09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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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DMV, 7월 1일부 시행 — 경찰이 자율차에 직접 '준수 통지' 발부 가능
2026년 봄의 자율주행 정책 지형은 '기술 진전'과 '규제 사후성' 사이의 격차가 가시화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 1일부로 자율차에 직접 교통법규 위반 통지를 발부하는 새 제도를 시행하고, 중국은 시스템 결함 사건을 계기로 신규 면허 발급을 잠정 중단했으며, 미 의회에서는 Markey 상원의원 주도로 자율차 기업의 해외 원격관제 활용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됐다. 세 흐름은 '운전자 없는 차량'을 둘러싼 책임 귀속·노동 분류·국경 간 데이터 흐름이라는 세 축에서 동시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05.08 · 정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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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Q1 2026 실적발표 오늘 장마감 후 — 로보택시 내러티브가 성장둔화를 가릴 수 있을지 시험대
오늘 하루 모빌리티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테슬라의 1분기 실적 공시가 장 마감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는 점. 둘째, 웨이모가 주 50만 건이라는 상징적 문턱을 넘어서며 연말 100만 건 목표를 향해 가속하고 있다는 점. 셋째, 중국·미국 업체들의 해외 동시다발 진출로 로보택시가 더 이상 실리콘밸리 한정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표면적으로는 개별 기업의 개별 뉴스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2023~2024년의 기술 실증 단계가 마무리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수익모델 검증기에 들어섰다는 산업 사이클의 전환이 자리 잡고 있다.
2026.04.22 · 산업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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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Cybercab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본격 양산 개시 — 스티어링휠·페달 없는 전용차량 등장
2026년 4월의 로보택시 산업은 서로 다른 두 전략이 각자의 증명 단계로 진입한 국면이다. 테슬라는 사이버캡 양산을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개시하면서 댈러스와 휴스턴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동시에 열었다. 오스틴에서 운영했던 안전요원 동승 파일럿 단계를 건너뛴 채 안전요원 없는 무인 상업운행으로 직행한 것이다. 동일 구간 요금이 Waymo 대비 약 56% 수준에 형성되면서 시장은 비용곡선 경쟁의 본격 개막을 목격하고 있다. 한편 Waymo는 주간 유료탑승 50만건을 돌파하며 연말 100만건 목표에 다가서고 있고, 160억 달러 조달로 런던·도쿄 등 해외 거점 확장을 준비하는 중이다.
2026.04.21 · 산업 데일리
- 데일리 브리핑
EU AI Act 고위험 조항 8월 시행 — 자율주행 모델 업데이트·재인증 부담 구조화
오늘의 정책 지형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로보택시는 "시범 사업"의 영역을 떠나 "제도화"의 영역으로 이동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영국은 4월 중 Automated Vehicles Act 2024의 세부 규정 공고를 마쳤고, 봄부터 안전 운전자 없는 유상 여객 서비스의 파일럿을 허용한다. EU는 8월부터 AI Act의 고위험(high-risk) 조항이 자율주행에 적용되면서 모델 업데이트·재인증 절차가 구조화된다. 미국에서는 상원 청문회를 계기로 "원격관제의 해외 외주"가 안보·노동 쟁점으로 떠올랐고, 한국에서는 서울 자율주행택시 유료 전환과 6월 자율주행 화물 상용 운행이 연속되어 있다.
2026.04.20 · 정책 데일리
- 정책 주제
자율주행 · 로보택시
레벨4 상용화, 로보택시 운행 면허, 사고 책임과 보험. 로보택시는 기술 시험 단계를 지나 누가, 어떤 면허로, 어떤 책임을 지고 운행하느냐의 제도 문제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협회는 해외 상용화 흐름을 매일 추적하면서, 국내 운송 체계 안에서 로보택시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경로를 연구합니다.
레벨4 상용화 일정과 시범운행지구 · 로보택시 운송사업 면허 체계 · 사고 책임 배분과 보험 · 기존 택시·렌터카 산업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