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빌리티&플랫폼 협회
  1. 위클리 인사이트

    우버, 루시드·뉴로와 휴스턴 로보택시 진입 — 차량 3만 5천 대 구매

    이번 주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로보택시 산업의 승부처가 '누가 더 잘 달리는가'에서 '누가 달릴 권리를 갖는가'로 이동했다. 우버가 루시드·뉴로와 손잡고 휴스턴 시장에 재진입하며 차량 3만 5천 대 구매 계약을 맺은 6월 18일의 발표, 그리고 같은 주 '테슬라 로보택시가 사고를 내지 않는 이유는 거의 운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미국 매체의 분석은,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이라는 하드웨어가 빠르게 흔해지고 있음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기술과 자본은 이미 충분하다. 희소해진 것은 면허·노동 합의·도시의 허가, 즉 제도적 정당성이다.

    2026.06.22 · 위클리 인사이트

  2. 데일리 브리핑

    서울 상암, 10월 레벨4 완전 무인 로보택시 도입 예정 — 세계 세 번째 무인 택시 도시 진입

    2026년 중반의 자율주행 정책 지형은 "허용이냐 금지냐"의 단계를 지나, "기존 제도와 어떻게 정합적으로 통합하느냐"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은 10월 상암 자율주행 지구(6.6제곱킬로미터)에서 안전 운전자 없는 레벨4 무인 로보택시를 도입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진정한 무인 택시를 운행하는 도시가 될 전망이다. 초기 3대로 시작해 2027년 10대 이상으로 늘리는 신중한 설계다. 동시에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택시업계 4개 단체, 카카오모빌리티, 우버, 자율주행산업협회 등 12개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가동해 자율주행 시대에 맞는 택시 사업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2026.06.18 · 정책 데일리

  3.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초 무인 로보택시 운행구역을 오스틴 광역권 전역(약 245제곱마일)으로 확대 — 차량은 약 20대

    6월 중순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면적의 확장"과 "대수의 정체"라는 두 속도가 공존하는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Tesla는 6월 초 오스틴 광역권 전역으로 무인 운행구역을 넓혀 약 245제곱마일을 단숨에 서비스 권역으로 편입했지만, 그 넓은 권역을 실제로 도는 차량은 약 20대에 그칩니다. 같은 시기 Waymo는 샌프란시스코·피닉스·로스앤젤레스·애틀랜타·오스틴의 안정적 운영을 발판으로 워싱턴 DC와 텍사스·플로리다 신도시로 진출 일정을 구체화하며, 연말까지 약 17개 도시 운영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중국의 Pony.

    2026.06.16 · 산업 데일리

  4. 데일리 브리핑

    Waymo, 월 29.99달러 ‘프리미어’ 구독 출시(6.13) — 로보택시 수익모델이 단건 요금에서 멤버십으로 이동

    오늘의 로보택시 지형을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하면, 시장은 ‘규모를 입증한 쪽’과 ‘약속을 파는 쪽’으로 또렷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Waymo는 11개 도시에서 주간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소화하며 연말 100만 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6월 13일에는 월 29.99달러의 ‘프리미어’ 구독 상품까지 내놓았습니다. 반면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전역에서 무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가동 차량은 약 20대에 그쳐 ‘서비스 구역’과 ‘운행 규모’ 사이의 간극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로보택시’라는 단어 아래에서도 두 회사가 실제로 팔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단계의 상품인 셈입니다.

    2026.06.15 · 산업 데일리

  5. 위클리 인사이트

    테슬라, 오스틴 전역으로 로보택시 확대 — 그러나 달리는 차는 약 20대

    이번 주(6월 8일~12일) 로보택시 산업의 표면에는 확장의 언어가 가득했다. 테슬라는 오스틴 전역으로 서비스 구역을 넓혔고, 웨이모는 11개 도시에서 운행 면적을 27% 키웠다. 그러나 표면 아래를 들여다보면 같은 한 주가 정반대의 신호를 동시에 보내고 있었다. 테슬라가 '전역'을 덮은 차량은 약 20대에 불과했고, 웨이모는 한 달 전 시작한 고속도로 운행을 공사 구간 대응의 한계로 잠정 중단했다. 확장의 발표와 운영의 현실 사이에 벌어진 이 틈이 이번 주를 읽는 첫 번째 열쇠다.

    2026.06.15 · 위클리 인사이트

  6.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3일 오스틴 全 광역권으로 로보택시 확대 —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운행, 단 가동 차량은 약 20대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시장은 "기술 실증 단계"에서 "규모 확장 단계"로 넘어가는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Waymo가 25개 도시·1,500대 이상의 차량으로 주당 25만 건의 유료 승차를 처리하며 사실상 유일하게 다수 도시에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로 자리 잡았고,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광역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운행에 진입했습니다. 다만 Tesla가 광역권 전체에 투입한 차량이 약 20대에 불과하다는 점은, 이번 확대가 지리적 커버리지의 "선언"이지 공급 능력의 "실현"은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같은 시기 중국에서는 Pony.

    2026.06.14 · 산업 데일리

  7. 데일리 브리핑

    Tesla, 오스틴 全 광역권 무인 로보택시 개방(6/3) —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다만 운행 차량은 20여 대 수준

    2026년 중반의 로보택시 산업은 '기술이 되느냐'를 묻던 국면에서 '얼마에, 얼마나 빨리 규모를 키우느냐'를 묻는 국면으로 넘어갔습니다. 6월 3일 Tesla가 오스틴 전 광역권에서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운행을 개방한 사건은 상징적이지만, 정작 그 광역권을 감당하는 차량은 20여 대에 불과합니다. 반면 Waymo는 미국 전역에 약 4,000대를 굴리며 주당 40만 건의 유료 운행을 처리하고, 연환산 매출은 2024년 말 1.25억 달러에서 2026년 2월 3.55억 달러로 1년여 만에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26.06.13 · 산업 데일리

  8. 데일리 브리핑

    한국 총량제(면허 기반)와 로보택시의 접점 — 택시연합회 ‘면허 한도 내 운행’ 입장, 통합 설계가 관건

    오늘 정책 지형의 핵심 변화는 로보택시가 ‘기술 도입의 문제’에서 ‘제도 통합의 문제’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데 있습니다. 미국은 연방 차원의 SELF DRIVE Act와 NHTSA의 기준 개정으로 무인 운행의 길을 넓히고, 영국은 파일럿 일정을 2027년에서 2026년 봄으로 앞당기며 시장을 열었습니다. 반면 중국은 우한 클라우드 장애를 계기로 4월 29일 신규 허가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같은 분기에 가속과 제동이 공존한다는 사실은, 각국이 ‘혁신의 속도’와 ‘기존 제도·고용의 안정’ 사이에서 서로 다른 균형점을 찾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6.06.12 · 정책 데일리

  9.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3일 오스틴 광역권 전역(약 245㎢)으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 그러나 실제 가동 차량은 약 20대

    오늘 로보택시 산업의 지형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시간표가 충돌하는 장면으로 요약됩니다. 6월 3일 Tesla는 오스틴 광역권 전역, 약 245제곱킬로미터에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켰습니다. 지도 위에서 보면 단숨에 한 도시를 통째로 덮은 듯한 인상이지만, 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차량은 약 20대에 그치며 이 숫자는 4월 말 25대 수준에서 오히려 줄어든 값입니다. 같은 텍사스 안에서 Waymo가 577대를 굴리는 동안 Tesla는 42대에 머문다는 집계가 이 간극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한쪽은 ‘서비스 가능 구역’이라는 면적을 먼저 선언했고, 다른 한쪽은 ‘실제 운행량’이라는 밀도를 먼저 쌓았습니다.

    2026.06.11 · 산업 데일리

  10.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3일 오스틴 전역으로 로보택시 확대 — 무인 운행 전환했으나 가동 차량은 약 20대에 그쳐

    이번 주 로보택시 시장은 "공급의 양"이 아니라 "운영의 질"이 경쟁의 본질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전 권역으로 서비스를 넓히며 안전요원 없는 무인 운행으로 전환했지만, 실제 가동 차량은 약 20대 수준에 머물러 일부 이용자는 20분 거리를 위해 수 시간을 대기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같은 시점 Waymo는 피닉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오스틴에서 연환산 매출 3억 5,500만 달러, 주간 유료 탑승 45만 건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입증하며, 2026년 100만 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6.06.10 · 산업 데일리

  11.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3일 오스틴 전역(약 245제곱마일)으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 — 그러나 실제 운행 차량은 약 20~39대에 불과

    오늘의 로보택시 지형을 한 장의 지도로 펼쳐 보면, 두 개의 서로 다른 곡선이 교차하는 국면이 드러납니다. 한쪽에는 6월 3일 오스틴 전역으로 서비스 구역을 단숨에 넓힌 테슬라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차량 한 대 한 대를 늘려가며 주간 45만 건의 유료 탑승과 연환산 3.55억 달러의 매출을 쌓아 올린 웨이모가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둘 다 "확장"이라는 같은 단어로 묘사되지만, 그 내용물은 전혀 다릅니다. 테슬라가 넓힌 것은 지리적 면적이고, 웨이모가 늘린 것은 실제 운행량과 매출입니다.

    2026.06.08 · 산업 데일리

  12. 위클리 인사이트

    테슬라, 오스틴 광역권 전역으로 로보택시 확장

    이번 주 로보택시 산업은 두 개의 숫자 사이에서 자신의 좌표를 드러냈다. 하나는 면적이고, 다른 하나는 대수다. 6월 3일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오스틴 광역권 전역으로 넓혔다고 발표했지만, 그 넓은 지도 위를 실제로 달리는 무인 차량은 약 20대에 불과했고 그마저 줄어드는 추세였다. 같은 주 웨이모는 160억 달러를 새로 조달하고 중국 지커와 함께 만든 전용 차량 ‘Ojai’에 승객을 태우기 시작했다. 발표의 단위가 면적인 쪽과, 실현의 단위가 대수와 자본인 쪽. 이 대비가 한 주를 관통한다.

    2026.06.08 · 위클리 인사이트

  13. 데일리 브리핑

    Tesla, 6월 3일 오스틴 전역(약 245제곱마일)으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 — 그러나 실제 운행 차량은 약 20~39대에 불과

    오늘의 로보택시 지형을 한 장의 지도로 펼쳐 보면, 두 개의 서로 다른 곡선이 교차하는 국면이 드러납니다. 한쪽에는 6월 3일 오스틴 전역으로 서비스 구역을 단숨에 넓힌 테슬라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차량 한 대 한 대를 늘려가며 주간 45만 건의 유료 탑승과 연환산 3.55억 달러의 매출을 쌓아 올린 웨이모가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둘 다 "확장"이라는 같은 단어로 묘사되지만, 그 내용물은 전혀 다릅니다. 테슬라가 넓힌 것은 지리적 면적이고, 웨이모가 늘린 것은 실제 운행량과 매출입니다.

    2026.06.07 · 산업 데일리

  14. 데일리 브리핑

    Tesla 로보택시, 오스틴 메트로 전역으로 서비스 구역 확대 — 그러나 무인 차량은 여전히 약 20대에 불과

    이번 주 로보택시 시장은 ‘면적의 확장’과 ‘대수의 정체’가 선명하게 갈라지는 국면을 보여주었습니다.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메트로 전역으로 무인 서비스 구역을 넓혔지만, 실제 운행 차량은 약 20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같은 시점 Waymo는 미국 10개 도시에서 주당 유료 50만 회 운행을 기록하며 연말 100만 회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도상의 커버리지가 아니라 실제 투입 대수와 회전율이 사업의 본질임을 두 회사의 대비가 웅변합니다.

    2026.06.06 · 산업 데일리

  15. 데일리 브리핑

    중국, 로보택시 딜레마 부상 — AI 주도권과 고용 안정의 충돌

    이번 주 정책 지형에서 가장 뚜렷한 신호는, 로보택시 문제가 ‘기술 허용 여부’에서 ‘노동·분배의 조정’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점입니다. Bloomberg가 6월 4일 짚은 ‘중국의 로보택시 딜레마’는 AI 주도권과 고용 안정이라는 두 목표의 긴장을 정면으로 드러냅니다. 광저우 승차공유 노조는 무인 차량 대수의 상한을 요구했고, 중국 법원은 기술 진보를 이유로 한 일방적 해고를 금지했습니다. 기술이 아니라 이해관계 조정이 확산 속도를 결정하는 국면입니다.

    2026.06.06 · 정책 데일리

  16. 데일리 브리핑

    테슬라, 로보택시 권역을 오스틴 광역권 전체로 확대 — 무감독 차량은 약 20대에 그쳐

    6월 첫 주의 로보택시 시장은 ‘면적의 확장’과 ‘공급의 정체’라는 두 갈래 흐름이 교차하는 국면입니다. 테슬라는 3일(현지시간) 무감독 로보택시 서비스 권역을 오스틴 광역권 전체로 넓혔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투입된 무감독 차량은 약 20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같은 날 CNN은 공공기록 검토를 토대로 웨이모 차량의 신호 위반과 침수도로 진입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주당 50만 건이 넘는 유료 운행을 소화하는 압도적 선두주자가 이제는 ‘규모가 만들어내는 가시성’이라는 새로운 비용을 치르기 시작한 셈입니다.

    2026.06.05 · 산업 데일리

  17. 데일리 브리핑

    테슬라, 무감독 로보택시 운행구역을 오스틴 메트로 전역으로 확대 — 가동 차량은 약 20대에 불과

    6월 첫째 주 로보택시 시장은 세 개의 장면이 겹치며 국면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6월 3일(현지시간) 무감독 로보택시 운행구역을 오스틴 메트로 전역으로 두 배 이상 넓혔지만, 실제 가동 차량은 약 2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같은 날 CNN은 웨이모 차량의 신호위반·침수도로 진입·긴급차량 방해 사례를 모은 조사보도를 내보냈고, 웨이모는 이미 약 4,000대 리콜과 고속도로 운행 일시 중단이라는 비용을 치르는 중입니다. 한편 아마존의 Zoox는 연방 안전기준 면제 승인만 받으면 곧바로 유료 전환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기술 시연의 시대가 끝나고, 운영의 질과 신뢰의 관리가 경쟁의 본선이 되는 흐름입니다.

    2026.06.04 · 산업 데일리

  18. 위클리 인사이트

    Waymo, 6세대 'Ojai' 로보택시 정식 운행 개시 (5/28)

    경쟁의 축은 '누가 더 똑똑한 차를 만드는가'에서 '누가 더 안정적으로 도시를 운영하는가'로 옮겨갔다 — 그리고 한국에서는 제도가 그 속도를 정한다.

    2026.06.01 · 위클리 인사이트

  19. 데일리 브리핑

    Tesla 텍사스 로보택시 등록 42대 — Waymo 577대의 1/10 미만으로 규모 격차 공식 확인

    오늘 시장의 핵심 화두는 “서사와 실측의 괴리”입니다. 5월 말 공개된 텍사스주 차량 등록 자료는 두 진영의 격차를 숫자로 못 박았습니다. Tesla의 무인 로보택시 등록 대수는 42대에 그친 반면, 같은 주에서 Waymo는 577대를 인가받았고 전국 단위로는 약 4,000대의 상업 운행 차량을 굴리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그려온 “수백만 대 자율주행”의 비전과 현장의 실제 차량 대수 사이에는 여전히 세 자릿수의 간극이 존재합니다. 시장은 비전의 크기가 아니라 운행 가능한 차량 한 대 한 대의 누적 속도로 승부가 갈린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6.06.01 · 산업 데일리

  20. 데일리 브리핑

    Tesla 로보택시, 댈러스·휴스턴서 무인(無人) 운행 개시 — 오스틴·베이에어리어 이후 첫 확장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산업은 ‘시범 운행에서 규모 확장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에 들어섰습니다. Tesla가 4월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안전요원 없는 무인 운행을 시작하며 오스틴과 베이에어리어 이후 첫 확장에 나섰고, 2분기 중 12개 도시로 서비스를 넓히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같은 시기 Waymo는 누적 25개 도시에서 1,500대 이상을 운행하며 주당 25만 건의 유료 탑승을 기록했고, 중국의 Pony.ai는 차량 1,446대와 이용자 100만 명을 확보하며 크로아티아와 싱가포르까지 발을 넓혔습니다. 다만 한 꺼풀 벗겨 보면 실제 배치 규모는 여전히 미미합니다.

    2026.05.26 · 산업 데일리

  21. 데일리 브리핑

    中 신규 로보택시 면허 발급 중단 장기화 — 4월 우한 아폴로고 동시 정지 사고 여파

    로보택시 산업은 기술 검증의 단계를 지나, 이제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세 개 시장이 공존하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은 4월 우한에서 발생한 아폴로고(Apollo Go) 차량 다수의 동시 정지 사고 이후 신규 면허 발급을 동결했고, 그 최종 결정이 5월 말로 임박해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테슬라가 댈러스와 휴스턴으로 서비스를 넓히며 연내 10여 개 주 진출을 공언했고, 웨이모는 160억 달러를 조달해 런던과 도쿄로 눈을 돌렸습니다. 같은 기술을 두고 규제 환경이 정반대 방향으로 갈라지는 이 분기(分岐)가 오늘 시장의 가장 큰 변수입니다.

    2026.05.24 · 산업 데일리

  22. 데일리 브리핑

    중국 신규 로보택시 면허 동결 — 안전 자체점검 의무화, 선확장 후규제 기조의 첫 제동

    2026년 5월 셋째 주, 로보택시를 둘러싼 정책 지형은 규제가 기술을 뒤쫓던 국면에서 규제가 확장 속도를 직접 조율하는 국면으로 옮겨가는 분기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은 우한 차량 정지 사태 이후 신규 면허 발급을 동결하고 안전 자체점검을 의무화했으며, 미국 하원은 주별 규제 난립을 정비하려는 SELF DRIVE Act of 2026을 발의했습니다. 한쪽은 면허라는 수량 통제 수단으로, 다른 쪽은 표준 통일이라는 제도 정비로, 같은 기술에 서로 다른 거버넌스 도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6.05.23 · 정책 데일리

  23. 데일리 브리핑

    샤오펑(XPeng), 광저우에서 첫 양산형 로보택시 공식 출고 — 하반기 파일럿 운행 예정

    5월 22일 현재 로보택시 산업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두 개의 신호를 동시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양산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샤오펑(XPeng)이 지난 18일 광저우에서 첫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식 출고했고, 테슬라는 댈러스와 휴스턴을 포함해 상반기 7개 도시 확장 목표를 내걸었으며, 웨이모(Waymo)는 운행 구역을 1,400제곱마일, 11개 도시로 27% 넓혔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중국 당국은 3월 말 우한에서 발생한 아폴로고(Apollo Go) 시스템 장애 이후 신규 자율주행 면허 발급을 전국적으로 중단했고, 그 최종 결정은 5월 말로 미뤄져 있습니다.

    2026.05.22 · 산업 데일리

  24. 데일리 브리핑

    NHTSA, 2026년 중 4건 규칙제정안 예고 — 핸들·페달 없는 양산 로보택시의 설계 장벽 완화

    오늘의 정책 지형은 “기술 진입은 빠르게 열어주되, 운영 단계의 책임은 더 무겁게 묻는다”는 글로벌 공통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다. 미국 NHTSA는 핸들·페달이 없는 양산 로보택시에 대한 설계 단계 규제(FMVSS의 수동 조작장치 요건)를 완화하는 4건의 규칙제정안을 2026년 중 예고했고, 영국은 “무인 운영자(no-user-in-charge operator)”라는 새로운 라이선스 범주를 신설해 운영 책임의 귀속 주체를 명시하려 한다. EU는 9월 Cyber Resilience Act의 보고 의무 발효와 함께 “생태계 단위 회복력”으로 규제의 단위를 재정의하고 있다.

    2026.05.16 · 정책 데일리

  25. 데일리 브리핑

    중국 신규 로보택시 인허가 중단 — 규제 차익·데이터 주권 논쟁 재점화

    오늘의 정책 지형은 “규제 권역(jurisdiction)이 곧 시장”이라는 명제를 더 또렷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이 글리치 한 건을 이유로 전국 신규 인허가를 멈추자, 본토에서 막힌 데이터 수집이 두바이·리야드로 우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SELF DRIVE Act 2026 초안 상태에 머물러 있고, 유럽은 통합 프레임워크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세 권역이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사이, Waymo는 11개 도시·1,400제곱마일로 확장되고 Tesla는 운영 안정성 병목에 발이 묶였습니다. 같은 기술이 권역에 따라 전혀 다른 시장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2026.05.14 · 정책 데일리

  26. 데일리 브리핑

    NY 호컬 주지사, 노조 압박에 NYC 외 로보택시 파일럿 제안 철회

    2026년 봄의 정책 지형은 "기술의 가속"과 "노동·안전의 제동"이라는 두 가지 압력이 동시에 작동하는 상태다. UN ECE의 자율주행 GTR이 6월 채택을 앞두고, UK는 이미 봄 파일럿을 시작하며, EU는 일관 프레임으로 향한다. 다른 한편 NTSB와 NHTSA는 Waymo의 학교 안전 사고를 동시 조사 중이고, 뉴욕은 노조 압박으로 로보택시 도입 자체를 철회했다. 즉, 글로벌 표준은 수렴하는데 그 표준을 받아들이는 도시·주의 정치적 수용성은 오히려 분기되는 모순이 한 분기 안에 응축된 셈이다.

    2026.05.02 · 정책 데일리

  27. 데일리 브리핑

    Tesla, 4월 24일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Cybercab 양산 개시 공식 발표 — 핸들·페달 없는 2인승 전용 로보택시

    오늘의 산업 지형은 한 가지 단순한 사실을 전제로 다시 읽어야 한다. 로보택시는 더 이상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자본·도시·공급망을 함께 묶어 단가를 떨어뜨리는가"의 문제가 됐다는 점이다. 4월 24일 머스크가 X에 올린 Cybercab 양산 개시 발표는 이를 가장 도드라지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50여 대가 충돌시험장 인근에 도열한 드론 영상이 함께 공개되면서, 시장은 핸들·페달이 없는 전용 차량이 실제로 라인을 타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2026.05.01 · 산업 데일리

  28. 먼슬리

    로보택시 시대의 도시 — Vol. 5 · 2026년 5월호

    2027년 한국 모빌리티 지도를 다시 그린다

    2026.05.01 · 1년의 시차, 어떻게 메울 것인가 · 판교·세종·송도·제주·부산 — 한국 5대 모빌리티 도시 매핑 · Waymo·Apollo Go·Zoox — 어떤 운영자가 한국에 맞는가 · Anthony Foxx 前 美 교통부 장관과의 대화 — 80분 · 도시별 단위 경제성 시뮬레이션 — 2027 / 2030 / 2035 ·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5대 과제 — 조문별 해설 · 두바이 RTA가 한국 정책 당국에 던지는 7가지 질문

  29. 데일리 브리핑

    Tesla, Cybercab 4월 양산 본격 개시 — 기가팩토리 텍사스, 핸들·페달 없는 전용 로보택시

    2026년 4월의 로보택시 산업은 두 개의 서로 다른 곡선이 동시에 가팔라지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한쪽 곡선은 Tesla의 Cybercab이다. 4월 22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Tesla는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Cybercab의 양산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확인했고, 같은 주말 Dallas와 Houston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또 다른 곡선은 Waymo의 누적 곡선이다. 주당 유료 운행 50만 건을 돌파하면서 미국 10개 도시 운영을 안착시켰고, 6세대 자율주행 시스템과 Hyundai Ioniq 5 차량을 본격 투입할 채비를 마쳤다. 같은 기간 중국의 Pony.

    2026.04.29 · 산업 데일리

  30. 데일리 브리핑

    Tesla,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Cybercab 양산 개시 — 전용 로보택시의 시대 진입

    4월 마지막 주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은 ‘실험’에서 ‘양산’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분기점을 통과했다. 24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굴러 나온 첫 Cybercab은 단순한 신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핸들도 페달도 없는 전용 차량이 FMVSS 자체 준수 설계를 통해 NHTSA의 연 2,500대 면제 한도를 회피하면서, 미국 자율주행 산업이 그동안 짊어져 온 ‘수량 캡’이라는 구조적 족쇄가 해체되기 시작한 것이다. 같은 주 Waymo는 마이애미·올랜도를 일반에 개방하며 주당 50만 회 유료 운행을 확정했고, 연말 100만 회를 향해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2026.04.28 · 산업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