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빌리티&플랫폼 협회
  1. 데일리 브리핑

    웨이모,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추가 진출 — 주간 유료 호출 약 50만 건, 11개 대도시권 운영

    이번 주 로보택시 산업의 흐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선두 주자의 규모 확장과 유통 채널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웨이모는 7월 초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탬파, 덴버 등 4개 도시로 서비스 확장을 공식화했고, 이미 주간 유료 호출 50만 건 수준의 운영 규모에 도달했다. 같은 시기에 우버와의 피닉스 제휴가 종료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수요 확보를 타사 플랫폼에 의존할 유인이 줄어들고, 자체 앱과 선별적 제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힘을 얻는다.

    2026.07.22 · 산업 데일리

  2. 데일리 브리핑

    테슬라 원격운전 개입 사고 반복 확인 — 자문형·원격운전형 관제의 규제 구분이 새로운 정책 과제로 부상

    로보택시 정책 지형은 지금 세 갈래에서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첫째, 차량 기준의 정비다. 미국 NHTSA는 조향장치가 없는 무인 전용 차량을 수용하기 위한 FMVSS 135 개정안의 의견수렴을 7월 27일 마감하고, 의회는 상업용 자율주행 화물차의 연방 프레임워크를 담은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둘째, 운영 방식의 규율이다. 테슬라의 원격운전 개입 사고가 NHTSA 데이터로 반복 확인되면서, 원격관제 인력의 역할과 법적 지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가 기술 표준을 넘어 안전 규제의 핵심 쟁점으로 올라왔다. 셋째, 노동시장 영향의 실증이다.

    2026.07.22 · 정책 데일리

  3. 데일리 브리핑

    D.C. 의회, 마일당 0.15달러 자동화 과세로 대중교통과 기사 전직 재원을 설계 — 이행 비용 분담의 실험

    로보택시를 둘러싼 정책 지형은 지금 세 개의 층위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습니다. 국제 층위에서는 UNECE가 무인 자율주행시스템에 대한 최초의 국제 규제 프레임워크를 채택해 검증 방법론의 표준화가 시작됐고, 연방 층위에서는 미국 NHTSA가 브레이크 기준 개정과 긴급차량 대응 문제 제기로 차량 안전 기준을 손질하고 있으며, 도시 층위에서는 워싱턴 D.C.의 과세·진입 요건 설계와 샌프란시스코의 운영 신뢰성 요구가 사실상의 지역 규제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D.C. 법안은 마일당 0.

    2026.07.20 · 정책 데일리

  4. 데일리 브리핑

    웨이모,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등 4개 도시 추가 진출 — 주간 유료 운행 50만 건, 11개 대도시권 상용 운영

    2026년 7월 중순의 로보택시 시장은 확장의 속도전이 벌어지는 국면입니다. 웨이모는 주 50만 건의 유료 운행 실적을 바탕으로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탬파, 덴버 등 4개 도시 동시 진출을 발표했고, 테슬라는 텍사스 3개 도시에 이어 마이애미에서 추적차량과 안전요원 없는 무감독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마존 산하 죽스는 양산형 전용 차량을 공개하며 주 100대 생산 체제를 예고했습니다. 하나씩 보면 각 사의 이정표이지만, 묶어서 보면 산업이 기술 실증 단계를 지나 규모의 경쟁 단계로 이행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2026.07.16 · 산업 데일리

  5. 데일리 브리핑

    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동시 확장 — 미국 11개 대도시권, 주당 유료 호출 50만 건 체제

    오늘의 로보택시 시장은 세 개의 전선이 동시에 움직이는 형국이다. 첫째, 선두주자 Waymo가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등 4개 도시로 서비스를 한꺼번에 넓히면서 미국 11개 대도시권, 주당 유료 호출 50만 건 체제를 굳혔다. 둘째, Amazon 산하 Zoox가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전용 공장에서 주당 최대 100대 규모의 양산 채비에 들어갔고, Baidu·WeRide·Pony.ai 등 중국 3사는 두바이와 유럽으로 해외 전선을 넓히고 있다. 셋째, Uber가 워싱턴 D.C.

    2026.07.15 · 산업 데일리

  6. 데일리 브리핑

    NHTSA, 자율주행 업계에 초동대응 방해 공개 경고 — 규제 완화 어젠다와 안전 견제의 이중 신호

    오늘의 정책 지형은 규제 논의의 무게중심이 허용 여부에서 이행 설계로 옮겨갔음을 보여준다. 미국 연방 차원에서는 교통부가 8건의 안전기준 현대화 작업을 예고하며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NHTSA가 초동대응 방해를 이유로 업계에 공개 경고장을 보내는 이중 신호가 나타났다. 도시 차원에서는 워싱턴 D.C.가 로보택시 주행에 과세하여 그 재원을 대중교통과 기사 재교육에 배분하는 법안을 심의 중이고, 학계에서는 로보택시가 기존 택시기사의 소득을 잠식한다는 실증 결과가 축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 상암이 11월 국내 첫 무인 로보택시 운행을 앞두고 있다.

    2026.07.15 · 정책 데일리

  7. 데일리 브리핑

    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시장 추가 — 주간 50만 건에서 100만 건으로

    이번 주 로보택시 산업의 뉴스는 겉으로 보면 네 개의 개별 사건이지만, 하나의 축으로 꿰어집니다. Waymo는 7월 8일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를 추가하며 연말까지 주간 100만 건을 목표로 내걸었고, Tesla는 7월 3일 마이애미에서 안전요원 없이 곧바로 무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Uber는 워싱턴 D.C. 자율주행 법안에 반대 로비를 걸며 사업 파트너인 Waymo와 정면으로 부딪혔고, NHTSA는 핸들과 페달이 없는 차량을 전제로 연방 제동 기준(FMVSS 135)을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2026.07.14 · 산업 데일리

  8. 데일리 브리핑

    D.C. 법안 — 무인 공급을 기존 기사 네트워크에 통합할 것인가가 쟁점

    워싱턴 D.C. 시의회의 자율주행 법안 심의는 로보택시 정책의 본질적 질문을 정면으로 드러냈습니다. 무인 공급을 기존 운송 면허·기사 네트워크의 바깥에 새로 세울 것인가, 아니면 그 안으로 통합할 것인가입니다. Waymo는 독립 허가 체계를, Uber는 인간 기사와 함께 운영되는 호출 네트워크 경유를 주장합니다. 두 입장 모두 사익이 걸려 있지만, 정책적으로 의미 있는 것은 후자의 논리 구조입니다. 기존 종사자와 면허 자산을 우회하는 설계는 단기적으로 빠르지만, 정치적 저항과 소송 비용을 뒤에 남깁니다.

    2026.07.14 · 정책 데일리

  9. 데일리 브리핑

    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추가 — 연말 20개 도시·주간 100만 회 목표

    7월 둘째 주 로보택시 시장은 ‘확장 속도’ 그 자체가 뉴스가 된 국면입니다. Waymo가 하루 아침에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네 곳을 동시에 열며 운영 도시를 10곳 이상으로 늘렸고, 연말까지 20개 도시·주간 100만 회 탑승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같은 시기 Tesla는 오스틴 대도시권 전역으로 무인 서비스 구역을 넓히고 핸들과 페달이 아예 없는 Cybercab을 공도에서 시험하기 시작했습니다.

    2026.07.12 · 산업 데일리

  10. 데일리 브리핑

    Waymo, 7월 8일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시장 동시 추가 — 미국 11개 도시·주당 약 50만 건 유료 운행

    이번 주 로보택시 시장을 관통하는 신호는 "지역 확장의 헤드라인"과 "실제 공급 규모" 사이의 간극입니다. Waymo는 7월 8일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네 개 시장에 동시 진입하며 미국 내 서비스 도시를 11곳으로 넓혔고, 주당 약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소화하는 사실상 유일한 규모의 사업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반면 Tesla는 오스틴 전역으로 지오펜스를 확대하고 마이애미 무인 운행을 개시했지만, 실제 도로를 도는 차량은 여전히 20대 안팎에 그칩니다. 지도 위의 면적과 도로 위의 대수가 이렇게까지 벌어지는 국면은, 이 시장이 아직 "기술 시연"과 "상업적 규모화"의 경계에 걸쳐 있음을 드러냅니다.

    2026.07.11 · 산업 데일리

  11. 데일리 브리핑

    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무인 운행 착수 — 주간 50만 회 유료 탑승

    이번 주 로보택시 시장을 관통하는 한 문장을 꼽자면, "속도의 격차가 곧 사업모델의 격차"라는 것입니다. Waymo는 7월 8일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네 도시에서 무인 운행을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고, 주간 유료 탑승은 약 50만 회, 상용 도시는 10곳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Tesla는 7월 3일 마이애미에 진입하며 보폭을 넓혔지만, 연초 공언했던 상반기 7개 도시 목표는 사실상 오스틴과 마이애미 두 곳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같은 "로보택시"라는 단어를 쓰지만, 한쪽은 도시를 촘촘히 메우는 밀도 전략을, 다른 한쪽은 완전 무인화를 향한 기술 검증을 우선하는 상반된 경로 위에 서 있습니다.

    2026.07.10 · 산업 데일리

  12. 데일리 브리핑

    Waymo,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 무인 운행 확대 — 주간 유료 탑승 50만 건, 연말 100만 건 목표

    2026년 7월 초 로보택시 시장은 "실험"에서 "규모의 경쟁"으로 넘어가는 임계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Waymo는 7월 8일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 4개 도시로 무인 운행을 동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개 이상 도시에서 주간 약 50만 건의 유료 탑승을 소화하며, 연말까지 주간 100만 건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누적 자율주행 탑승은 2,000만 건을 넘어섰고, 최근 16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약 1,260억 달러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Tesla는 7월 3일 마이애미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Waymo가 1월부터 선점해 온 시장에 정면으로 들어섰습니다.

    2026.07.09 · 산업 데일리

  13. 데일리 브리핑

    Waymo, 주간 유료 탑승 50만 건 돌파 — 차량 약 4,000대·10개 도시 운영

    2026년 여름의 로보택시 시장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자율주행의 해"라는 구호가 넘쳐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승자와 추격자, 그리고 규모의 환상과 단위경제의 현실이 뚜렷하게 갈라지고 있습니다. Waymo는 주간 50만 건의 유료 탑승과 약 4,000대의 차량으로 10개 도시를 운영하며 사실상 유일하게 상업적 궤도에 올라선 사업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Tesla는 오스틴 전역과 마이애미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혔지만 실제 도로를 달리는 무인 차량은 20여 대에 머물러, 지도상의 커버리지와 실제 공급 능력 사이의 간극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2026.07.07 · 산업 데일리

  14. 데일리 브리핑

    캘리포니아, 7월 1일 "자율주행 미준수 통지" 시행 — 확장 허용과 책임 부과를 동시에 담은 성숙기 규제

    정책의 관점에서 2026년 로보택시 지형의 핵심 변화는 규제의 무게중심이 "허용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관리하며 통합할 것인가"로 이동했다는 데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자율주행차의 중량 제한을 풀어 무인 화물·중형 대중교통을 허용하면서도 도로변 미준수 통지 제도로 제조사 책임을 강화한 것은, 확장과 통제를 한 묶음으로 설계하는 성숙기 규제의 전형입니다. 연방의 SELF DRIVE 법안과 이에 맞선 노동 보호 입법의 병존은, 기술 도입의 속도만큼이나 그 사회적 흡수 방식이 정치의 전면에 올라섰음을 보여줍니다.

    2026.07.07 · 정책 데일리

  15. 데일리 브리핑

    국토부, 자율주행 시대 택시 사업모델 사회적 협의체 가동 — 택시업계·카카오·우버 등 12개 기관 참여

    로보택시 정책 지형은 2026년 들어 "허용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기존 제도 위에 통합할 것인가"로 질문 자체가 이동했습니다. 미국·유럽·중국이 각기 다른 속도로 상용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공통적으로 부상한 세 가지 정책 과제는 노동전환, 원격관제사의 법적 지위, 그리고 국제 규제의 정합성입니다. 특히 노동 측면에서 중국의 실증 연구는 로보택시 도입이 택시기사 소득을 유의미하게 잠식한다는 점을 보여주며, 이는 확산 속도가 빨라질수록 정책적 완충장치의 부재가 사회적 갈등으로 전이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6.07.06 · 정책 데일리

  16. 데일리 브리핑

    Waymo, 3,000대·주간 50만 회 유상운행 — 연말 100만 회·런던/도쿄 진출로 격차 확대

    2026년 상반기를 지나며 로보택시 산업은 ‘기술 실증’에서 ‘단위 경제성 검증’ 국면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습니다. Waymo는 약 3,000대의 차량으로 주당 50만 회의 유상 운행과 400만 마일의 무인 주행을 기록하며, 올해 2월 약 160억 달러를 조달한 뒤 런던을 첫 해외 시장으로 지목하고 도쿄에서 시험 주행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기간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광역권 전역에서 무감독 운행을 켰지만 가동 차량은 44대 수준에 머물러, 두 회사의 격차는 대수 기준으로 두 자릿수 배율에 이릅니다.

    2026.07.04 · 산업 데일리

  17. 데일리 브리핑

    상용화 임계점 통과 — 흑자는 기술 최전선이 아니라 밀도·제도 명확성을 갖춘 도시에서 먼저 발생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정책 지형의 구조적 변화는 ‘기술을 어떻게 허용할 것인가’에서 ‘제도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가’로 질문이 옮겨간 데 있습니다. 미국 NHTSA는 6월 26일 핸들·브레이크 페달 없는 차량을 전제로 연방안전기준(FMVSS 135)을 손보는 규칙제정예고를 내놓으며 무인 설계를 제도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했고, 중국에서는 바이두·Pony.ai가 도시 단위 흑자를 보고하며 상용화가 실증을 넘어 지속가능성의 영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정책의 초점이 ‘가능성’에서 ‘분배와 이행’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6.07.04 · 정책 데일리

  18. 데일리 브리핑

    Waymo, 주간 유료 탑승 50만 건·11개 대도시 운행 — 연말 100만 건 목표 제시

    2026년 상반기를 지나며 로보택시 산업의 그림은 "누가 먼저 도로에 나오는가"에서 "누가 지속 가능한 단위경제(unit economics)를 만드는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Waymo는 약 3,000대의 차량으로 주간 50만 건의 유료 탑승과 400만 마일에 이르는 무인 주행을 소화하며, 피닉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11개 대도시에서 상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실상 유일한 규모의 사업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6.07.03 · 산업 데일리

  19. 데일리 브리핑

    California AB 1777 발효 — 무인차 위반 책임의 "기업 귀속" 원칙 확립

    로보택시를 둘러싼 정책 지형은 2026년 상반기를 지나며 "허용할 것인가"의 문제에서 "어떻게 책임과 노동을 재편할 것인가"의 문제로 구조적으로 이동했습니다. California의 AB 1777 발효는 상징적입니다. 운전자가 사라진 차량이 위반을 저질렀을 때 그 책임을 운영 기업에 귀속시키는 이 조치는, 자율주행이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상시 도로 이용 주체로 편입되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제도 정비의 신호탄입니다. 연방 차원의 SELF DRIVE Act 역시 NHTSA 주도의 기준 통일과 주법 선점을 시도하며, 파편화된 규제를 하나의 안전 사례 체계로 수렴시키려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2026.07.03 · 정책 데일리

  20. 데일리 브리핑

    UNECE(GRVA) 자동주행 글로벌 기준 1월 채택 → 6월 WP.29 상정 — 규제 무게중심이 국제 표준으로 이동

    오늘의 정책 지형은 로보택시가 ‘기술 실증’ 단계에서 ‘제도 설계’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규제의 무게중심이 개별 주(州)의 산발적 실험에서 국제·연방 표준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UNECE 산하 GRVA가 1월 채택한 자동주행 글로벌 기준이 6월 세계자동차기준조화포럼에 상정되었고, 미국에서는 NHTSA의 권한을 강화하는 SELF DRIVE Act of 2026이 하원에 발의되었습니다. 규제가 뒤따르는 시대에서, 표준을 먼저 쥐는 주체가 산업 지형을 규정하는 시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6.07.02 · 정책 데일리

  21. 데일리 브리핑

    Waymo, 프리웨이 공사구역 진입 13건으로 약 3,871대 리콜 — 5월 19일부터 고속도로 운행 중단

    오늘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확장의 가속’과 ‘안전의 겸손’이라는 두 힘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국면을 보여 줍니다. Waymo는 지난 6월 18일 폐쇄된 진입로 표지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공사구역으로 진입한 13건의 사례를 이유로 약 3,871대를 리콜했고, 이미 5월 19일부터 고속도로 운행을 스스로 거둬들였습니다. 같은 시기 Tesla는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6월 3일 오스틴 전역에서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운행을 개시했고, 이틀 뒤에는 네바다 당국에 라스베이거스 1년차 최대 5,000대 규모의 사업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2026.07.01 · 산업 데일리

  22. 행사·세미나

    자율주행 시대, 택시의 역할

    미래모빌리티 정책연구포럼 · 2026 상반기 세미나 —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두고 택시 면허제도를 어떻게 재설계할지 논의한 세미나입니다. 김동영 협회장이 수요와 공급 두 축에서 미해결 쟁점을 정리해 발제했고, 국토교통부·서울연구원·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전문가들이 토론했습니다.

    2026.06.30 · 법무법인 YK 대회의실 (서울 역삼동) · 협회장 발제 · PRESENTER

  23. 데일리 브리핑

    Waymo, 주간 유료 탑승 50만 건·차량 약 3,000대로 미국 시장 압도적 1위 — 연말 100만 건 목표

    로보택시 시장은 2026년 중반을 지나며 ‘누가 먼저 달리느냐’의 경쟁에서 ‘누가 흑자로 달리느냐’의 경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습니다. Waymo는 주간 약 50만 건의 유료 탑승과 약 3,000대 규모의 차량으로 미국 10개 광역권에서 사실상 독주하며 연말 100만 건, 도쿄·런던 등 해외 20여 개 도시 진출을 공언했습니다. 반면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전 광역권으로 무인 운행을 확대했다는 상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동 차량이 20대 안팎에 머무는 ‘넓되 얕은’ 배치에 그쳤습니다. 두 회사의 격차는 단순한 대수의 차이가 아니라, 안전성 검증과 운영 밀도를 쌓아 올린 시간의 차이입니다.

    2026.06.29 · 산업 데일리

  24. 데일리 브리핑

    Waymo, 미국 10개 대도시권·주당 50만 회 유료 운행 — 연말 100만 회·20개 도시 목표

    오늘의 로보택시 지형은 ‘규모의 경제가 이미 승부를 가르기 시작했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Waymo는 미국 10개 대도시권에서 약 3,000대의 무인 차량으로 주당 50만 회의 유료 운행을 처리하며, 연말까지 주당 100만 회와 20개 도시(도쿄·런던 포함)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Tesla는 상반기에 운행 도시를 7곳으로 늘렸지만 실제 가동 차량은 44대 수준에 그쳐, 두 회사의 격차는 대수 기준으로 두 자릿수 배수에 이릅니다. 같은 ‘로보택시’라는 단어를 쓰지만, 한쪽은 운영 사업이고 다른 한쪽은 아직 시범 단계라는 점이 숫자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2026.06.26 · 산업 데일리

  25. 데일리 브리핑

    Waymo 주간 유료 운행 50만 건 돌파 — 미국 10개 도시, 연말 100만 건 목표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시장은 ‘실험’에서 ‘운영’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Waymo는 미국 10개 도시에서 주당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기록하며 연말 100만 건 목표를 제시했고, Tesla는 2월 Cybercab 양산에 들어가 4월 휴스턴과 댈러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상업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같은 시기 중국의 Apollo Go는 누적 주행 2.4억 킬로미터를 넘기며 두바이와 런던 등 해외로 우회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각 진영의 행보는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위 경제(unit economics)가 성립하는 임계 규모를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는 동일한 게임의 다른 수(手)입니다.

    2026.06.25 · 산업 데일리

  26. 데일리 브리핑

    정책 무게중심 이동 — 기술 허용 여부에서 운행 자격·책임 배분으로

    로보택시가 운영 단계로 진입하면서, 정책의 무게중심도 기술 허용 여부에서 누가, 어떤 자격으로, 어떤 책임을 지고 운행하는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18개 주가 완전무인 운행을 허용하되 연방 입법은 부재한 분권형 실험을, EU는 고위험 AI 규제 틀 안의 신중한 통제를, 영국은 2024년 자율주행차법에 근거한 면허 기반 조기 상업화를 각각 택했습니다. 세 모델의 공통 질문은 동일합니다. 기존 운송 질서를 어떻게 흔들지 않으면서 새로운 공급을 통합할 것인가입니다.

    2026.06.25 · 정책 데일리

  27. 데일리 브리핑

    ‘면적 확장’ vs ‘운행 누적’ — 규제당국은 지오펜스 넓이가 아닌 실제 안전 실적을 인허가 기준으로 삼을

    2026년 로보택시 정책 지형은 ‘기술의 성숙’보다 ‘제도의 설계’가 확산 속도를 결정하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NHTSA의 AV 프레임워크와 4건의 규칙 제정, H.R. 7390 발의를 통해 연방 차원의 통일된 인증·책임 틀을 만들어가고 있고, 영국은 자율주행차법으로 국가 단위 책임 체계를 갖췄으며, 아부다비는 완전 무인 유상 운행 허가로 시험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국이 서로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제도를 정비하는 가운데, 공통된 쟁점은 ‘무인 운행을 어떤 법적 그릇에 담을 것인가’입니다.

    2026.06.24 · 정책 데일리

  28. 데일리 브리핑

    Tesla 오스틴 전역 확장(차량 약 20대) vs Waymo 6개 도시 2,500대 — '무인화'의 정책 과제는 면적이 아니라 공급 밀도와 안전 검증

    정책의 시선에서 오늘의 핵심은 로보택시가 '기술 도입 여부'의 문제에서 '제도 설계 방식'의 문제로 넘어갔다는 점입니다. Tesla의 면적 확장과 Waymo의 밀도 확장이 대비되는 장면은, 규제 당국이 던져야 할 질문이 '허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공급 밀도와 안전 검증 기준 위에서 허용할 것인가'로 정교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은 SELF DRIVE Act 초안과 NHTSA의 면제 확대로 '선허용 후보완' 경로를, 유럽은 고위험 AI 분류와 엄격한 책임 규정으로 '선설계 후허용' 경로를 택하며 두 규제 철학이 뚜렷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2026.06.23 · 정책 데일리

  29. 데일리 브리핑

    Waymo, 텍사스 인가 차량 577대로 테슬라(42대)의 13배 — 전국 약 3,000대 운영

    오늘 로보택시 산업의 핵심 그림은 ‘속도 격차’입니다. 규제 당국 신고 자료에 따르면 Waymo는 텍사스에서만 577대의 인가 차량을 운영하며 전국 약 3,000대 규모로 올라선 반면, 테슬라의 텍사스 로보택시 등록 대수는 42대에 그칩니다. 한쪽은 피닉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오스틴을 넘어 11개 도시·1,400제곱마일로 운행 범위를 한 분기 만에 20% 이상 넓히며 ‘수익을 내는 규모의 서비스’로 자리 잡았고, 다른 한쪽은 여전히 오스틴 한 도시의 소규모 시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장이 동일한 ‘로보택시’라는 단어로 묶이지만, 실제로는 사업의 성숙 단계가 전혀 다른 두 회사가 한 무대에 서 있는 셈입니다.

    2026.06.22 · 산업 데일리

  30. 데일리 브리핑

    Waymo, 주당 유료 탑승 50만 건·차량 약 3,000대 — 연말 100만 건 목표로 규모 선두

    2026년 상반기 로보택시 시장은 "누가 먼저 달리느냐"의 경쟁에서 "누가 지속가능하게 달리느냐"의 경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습니다. Waymo는 약 3,000대의 차량으로 주당 50만 건의 유료 운행을 소화하며 연말 100만 건 목표를 제시했고, Tesla는 6월 3일 오스틴 전역으로 무감독 운행을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두 회사의 외형은 대조적입니다. Waymo가 네 개 대도시에서 실측 규모를 쌓아 올린 반면, Tesla의 텍사스 실차 대수는 필링 기준 Waymo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전역 커버리지 개시"라는 발표와 실제 공급 능력 사이에 상당한 간극이 존재합니다.

    2026.06.21 · 산업 데일리